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가면 변해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좋은 마음과 좋은 사람
그 시절 그 친구는 형편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형편이 괜찮은 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 친구는 늘 이런점을 부담스러워했었다.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진 친구이지만 그 친구는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난 그 친구를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좋은 마음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항상 문제가 생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때론 관계를 어긋나게도 한다. 나 역시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관계를 흔드는 대다수의 이유가 여기에서 오게된다.
때론, 부족한 사람이 될 수도 그걸 이해받을 수 있을수도 있음을 인정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던 모습을 돌아보면 자신의 모습이지만 놀랍고 참 순수하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주변에 보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게되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본연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 순수함에 너무 오래빠져있으면 잃어버리는게 생기게 되기도 한다.
헤르만헤세는 지금 어디에...
열매를 향하는 손

아니 힘들지 않은게 아니라
이정도는 당연히 힘들수 있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았던거다.
괜찮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괜찮지 않은것이 되어버린다.
설령, 좀 괜찮지 않으면 어떠하리.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따기위해
손을뻗는것 조차 힘들어서 괜찮지 않은것이 되어야하나?
괜찮지 않은것이 있다면,
열매를 향해 손을 뻗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손을 뻗으려는 의지를 꺽는것이다.
나는 누군가의, 너는 누군의
의지를 꺽고 있지는 않는가?
가장 쉬운 방법은 과일을 따지않는것이다.
죽은 듯이 누워있으면 언젠가 열매가 떨어지겠지 하고
...
(안)괜찮다



괜찮아야하는걸까? 아님, 안괜찮아야하는걸까?
괜찮아도 안괜찮을테고, 안괜찮아도 안괜찮을테지.
결국, 괜찮을수도 안괜찮을수도 없는거지.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괜찮아야하는지 안괜찮아야하는지,
그것 조차도 모르고 있는거지.
그런거지.
.
.
.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Lemonade Movie Trailer
More than 70,000 advertising professionals have lost their jobs in this Great Recession. Lemonade is about what happens when people who were once paid to be creative in advertising are forced to be creative with their own lives.
http://www.lemonademovie.com
How Brand Savvy Are Tweens?
Visit msnbc.com for Breaking News, World News, and News about the Economy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2009년 8월 8일 토요일
1% 가능성
마치 해머로 머리를 한대 맞은 듯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멍해져버렸다. 너무나 짧은 순간 너무나 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순간적인 결정들의 연속이었다. 현실적인 부분을 버리고 계산을 버리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결정을 내려왔다. 큰 결정 앞에서 99%의 불확신은 너무나 커져만 갔고 다른 길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내 인생은 99%를 쫓아가는 것과 거리가 멀었다. 늘 가능성이 있는 곳을 보고 달려온 고된 인생이었다. 미국행을 비롯해 큰 결정들은 모두 불확실성에도 불구한 도전이고 가치관의 실행이었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1%의 가능성을 마음속으로 기대하였음에도 나는 왜 99%의 가능성 쪽으로 향했을까? 생각해보면 이렇다. 당시 상황에서 난 1%를 보고 달려들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너무나 짧은 순간 많은 것을 확신하게 되었지만 1%를 보고 달려갈 정도는 되지 않았던 것이다. 1%를 보고도 달려갈 수 있는 단계까지 가기를 바라면서 달려가는 과정이었다. 더 느끼도 더 알아가고 싶었다. 그 과정의 길에 제동을 건것에 대해 화가나고 혼란스러웠다. 알고보니, 제동을 건 장본인은 상대가 아니라 자신이었다.
어긋날 수 있는 짧은 순간의 결정들이 기가막히게 잘 맞춘 결정들이라 생각했었지만 한번의 결정은 그렇지 못했다. 나와 상대 모두 1%를 보고 달려갈 수 있는 상황까지 와있지는 못한 상황에서 내가 제동을 걸게 된 것이다.
나의 배려는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결국 배려가 아닌 것이었다. 배려는 비겁함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니었나 싶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덜 고통스럽기 위해 배려가 아닌 거짓된 배려를 한 것 같다. 기다림과 조급함 사이에서 덜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했는지 모른다. 빠르게 해야할건 미루었고 기다릴 수 있는건 조급함에 기다리지 못했다. 너무나 빠른 순간 많은 것이 일어났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내 자신이 그 만큼 부족한 존재였던 것이다.
이 순간만큼은 그 사람이 나의 인생스승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솔직해준 그 사람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한없이 미안하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감사하고 미안하게 느껴본 기억이 없다. 그 사람은 날 발가벗겨 놓았다. 난 발가벗겨진 내 모습을 난생처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어떤 책도 이런 깨달음을 가져다 주진 못할 것 같다. 그 사람은 이미 나에게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너무나 값진 걸 안겨주었다.
때론 소름끼칠 정도로 나와 비슷한 면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 내 마음은 의심하지 않았으면서도 상대의 마음은 결국 내마음대로 의심했다. 한 순간 난 너무나 약한 인간이 되어 의심하는 비겁한 인간이 되었다. 말과 글은 너무나 무섭기도 하다. 어떤 말과 글도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줄 수 는 없기 때문이다.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신뢰와 믿음이다. 난 그걸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난 겉으로만 똑똑한척하는 많이 부족한 그런 사람이었다.
여전히 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신뢰와 믿음이 얼마나 중요하며 의심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낄수 있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
2009년 8월 7일 금요일
답을 알 수 없는 질문
감사와 미움 사이
좋게 생각해서 좋아진거다. 그래서 인지 몇시간 죽은 듯이 잠이 들었다.
깨어나자 마자 모니터 앞에 앉는다. 좀 지나 울컥해 스크린이 흐려지려는 순간 다행히 정신을 차렸다. 담배를 습관적으로 찾아 두리번 두리번. 남자는 울어서는 안 된다는 그딴건 신경쓰지 않는다. 누구든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버리면 된다. 단지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졌을 뿐이다.
세상에서 자신을 완전하게 잠시나마 분리시킬 수 있을까? 분명한건 자신을 버리면 버릴 수록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다. 나를 빼고나면, 주변만 보이고 나와 연결짓지 않은 세상은 아름답게 보이게 된다. 어차피 세상은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고 탓하기 보다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가지면 된다. 내가 다른 사람의 세상에서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때론, 이런 사실을 잊어버려서가 문제이다. 인간에게 있어 상실은 큰 고통이다. 어쩌면 상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사람을 괴롭힌다. 가까운 상실에 사로잡혀 그 동안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를 버리고 미움을 키운다. 감사와 미움 사이의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사실은 마음 한칸의 차이이다. 그 한칸을 이미 넘어섰다. 난 이미 감사하고 고마워하게 되었고, 어색하게 나마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주먹이 아니라 악수를 청할 수 있는 마음이 되었다. 마음속의 평화는 그렇게 찾아온다. 고맙다!
히어로
펼쳐두기..
haahaa
yeah
lets go, get money
Chain gleaming
Switching lanes
Two-seating
Hate him or love him
For the same reason [Fresh]
Can't leave it
The games needs him
Plus the people need someone to believe in [Yes]
So in God's Son we trust
'Cause they know I'm gonna give 'em what they want
They looking for . . . a hero
I guess that makes me . . . a hero
Another chapter of the cleanest rapper
Distinguished gentlemen
Crooks and castle on his back
Maybach-er, exotic lady eye-catcher
Holla at'cha, call me the chiropractor
Working like Muay Thai class
Get perspire out ya
And of course I've been the boss since back when
Rocking D Boy, Fila, velour in 190 black Benz
Now they shut down the stores when I'm shopping
Used to be train robbing, face covered in stocking
I'm him
Chain gleaming
Switching lanes
Two-seating
Hate him or love him
For the same reason
Can't leave it
The games needs him
Plus the people need someone to believe in
So in God's Son we trust
'Cause they know I'm gonna give 'em what they want
They looking for . . . a hero
I guess that makes me . . . a hero
Rubber-grip-holder, reloader
Come at me I'ma rip your soliders in half
Silverback ape, nickle-plated mag
Young, rich, and flashy
Young, b!tch, I'm nasty
All black clothes til ice lay on me so classy
And every time I close my lids
I can still see the borough, I can still see the Bridge
I can still see the dreams that my niqqas ain't never lived to see
Tell them angels open the door for me
From nine berettas and moving raw
To chilling in wine cellars
Sticks and humidors
That's what I call mature
That's what I call a g
That's what I call a pimp
That's what I call a gangsta
To the fullest, sh!t
I try to make more cream
By every September 14th, that's my dream
So I can be more clean, as I grow yearly
I can see things more clearly
That's why they fear me
Chain gleaming
Switching lanes
Two-seating
Hate him or love him
For the same reason
Can't leave it
The games needs him
Plus the people need someone to believe in
So in God's Son we trust
'Cause they know I'm gonna give 'em what they want
They looking for . . . a hero
I guess that makes me . . . a hero
This universal apartheid
I'm hog-tied, the corporate side
Blocking y'all from going to stores and buying it
First L.A. and Doug Morris was riding wit it
But Newsweek article startled big wigs
They said, Nas, why is he trying it?
My lawyers only see the Billboard charts as winning
Forgetting - Nas the only true rebel since the beginning
Still in musical prison, in jail for the flow
Try telling Bob Dylan, Bruce, or Billy Joel
They can't sing what's in their soul
So untitled it is
I never change nothin'
But people remember this
If Nas can't say it, think about these talented kids
With new ideas being told what they can and can't spit
I can't sit and watch it
So, sh!t, I'ma drop it
Like it or not
You ain't gotta cop it
I'm a hustler in the studio
Cups of Don Julio
No matter what the CD called
I'm unbeatable, y'all
Lets go!
[yh, Nas.....Polow da don]
One Mic
펼쳐두기..
Yo, all I need is one mic, one beat, one stage
One nigga front, my face on the front page
Only if I had one gun, one girl and one crib
One God to show me how to do things his son did
Pure, like a cup of virgin blood; mixed with
151, one sip'll make a nigga flip
Writin names on my hollow tips, plottin shit
Mad violence who I'm gon' body, this hood politics
Ackowledge it, leave bodies chopped in garbages
Seeds watch us, grow up and try to follow us
Police watch us {*siren*} roll up and try knockin us
One knee I ducked, could it be my time is up
But my luck, I got up, the cop shot again
Bus stop glass bursts, a fiend drops his Heineken
Richochetin between the spots that I'm hidin in
Blackin out as I shoot back, fuck gettin hit! [more sirens]
This is my hood I'ma rep, to the death of it
'til everybody come home, little niggaz is grown
Hoodrats, don't abortion your womb, we need more warriors soon
Sip from the star sun and the moon
In this life of police chases street sweepers and coppers
Stick-up kids with no conscience, leavin victims with doctors
IF YOU REALLY THINK YOU READY TO DIE, WITH NINES OUT
THIS IS WHAT NAS IS BOUT, NIGGA THE TIME IS NOW!
Yo, all I need is one mic..
All I need is one mic.. that's all I need
All I need is one mic.. all I need niggaz
All I need is one mic.. yeah
All I need is one blunt, one page, and one pen
One prayer - tell God forgive for one sin
Matter fact maybe more than one, look back
at all the hatred against me, fuck alla them
Jesus died at age 33, there's thirty-three shots
from twin glocks there's sixteen apiece, that's thirty-two
Which means, one of my guns was holdin 17
Twenty-seven hit your crew, six went into you
Everybody gotta die sometime; hope your funeral
never gets shot up, bullets tear through the innocent
Nothin is fair, niggaz roll up, shootin from wheelchairs
My heart is racin, tastin revenge in the air
I let the shit slide for too many years, too many times
Now I'm strapped with a couple of macs, too many nines
If y'all niggaz really wit me get busy load up the semis
Do more than just hold it explode the clip until you empty
There's nothin in our way - they bust, we bust, they rust, we rust
Led flyin, feel it? I feel it in my gut
THAT WE TAKE THESE BITCHES TO WAR, LIE 'EM DOWN
CAUSE WE STRONGER NOW MY NIGGA THE TIME IS NOW!!
All I need is one mic.. that's all I need, that's all I need
All I need is one mic.. there's nuttin else in the world
All I need is one mic.. that's all a nigga need to do his thing y'know
All I need is one mic..
ALL I NEED IS ONE LIFE, ONE TRY, ONE BREATH I'M ONE MAN
WHAT I STAND FOR SPEAKS FOR ITSELF, THEY DON'T UNDERSTAND
Or wanna see me on top, too egotistical
Talkin all that slick shit, the same way these bitches do
Wonder what my secrets is, niggaz'll move on you
only if they know, what your weakness is I have none
Too late to grab guns I'm blastin cause I'm a cool nigga
Thought I wouldn't have that ass done? Fooled you niggaz
What you call a infinite brawl, eternal souls clashin
War gets deep, some beef is everlastin
Complete with thick scars, brothers knifin each other
up in prison yards, drama, where does it start?
You know the block was ill as a youngster
Every night it was like a, cop would get killed body found in the dumpster
For real a hustler, purchased my Range, niggaz throwin dirt on my name
Jealous cause fiends got they work and complain
Bitches left me cause they thought I was finished
Shoulda knew she wasn't true she came to me when her man caught a sentence
Diamonds are blindin, I never make the same mistakes
Movin with a change of pace, lighter load, see now the king is straight
Swellin my melon cause none of these niggaz real
Heard he was, tellin police, how can a kingpin squeal?
This is crazy, I'm on the right track I'm finally found
You need some soul searchin, the time is now
All I need is one mic.. yeah, yeah yeah yeah
All I need is one mic.. that's all I ever needed in this world, fuck cash
All I need is one mic.. fuck the cars, the jewelry
All I need is one mic.. to spread my voice to the whole world
그 친구
항상 피곤에 찌들어 있는 그 친구,
몸이 잘 붓는 그 친구,
인생의 이상향이 분명한 그 친구,
이상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그 친구,
지루한 남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그 친구,
마음 속 갈등이 많은 그 친구,
한번 놀라면 크게 동요하는 그 친구,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그 친구,
하고 싶은 말을 맘에 두고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그 친구,
친구란 말에 의미를 많이 두는 그 친구.
내가 좋아하는 한 친구의 이야기. 그냥 무작정 좋아졌던 고마운 친구. 어디까지나 내가 알고 있는 친구의 모습이다. 그 친구가 바라보는 자신은 다를지 모른다. 혹시나 아직도 그 친구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만일 그렇다면 불편함을 떨쳐버렸으면 한다.
그래!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거다. 그러니 처음처럼 마음속 부담과 불편함이 사라졌으면 한다. 너도 알겠지만, 자신을 위한 결정이다. 그 누구도 널 뭐라고 할 자격은 없다. 이미 그러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서...
그리고, 잠도 좀 제대로 자면서 생활하시게나!
안녕
담배중단기간으로 이제 들어간다. 뭔가 남기고 기록해 두어야 더 효과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유치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본다. 너무나 좋은 일이 생겨 담배를 영원히 끊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왔었는데...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마음에 가해진 충격이 컸을때 일수록 담배중단기간은 오래지속되었다.
이번 담배중단도 기간이 길어질 수록 내가 많이 혼란스러웠고 충격을 받았다는 걸 증명해줄것 같다. 만일 이번 기회로 담배를 영원히 끊게 된다면,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그 당시 정말 심하게 충격을 받았구나 하면서 회상을 하게 되겠지. 그럼, 또 고마워해야할 이유가 하나더 생기게 되는 걸지도.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 않다.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사람
반면, 잘 맞고 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열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신뢰가 크고 기대가 클 수록 잘 못되었을때 다가오는 고통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 나에 대한 실망감으로 다가오게 된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본것일까 의문하게 된다. 어김없이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사람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똑똑해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성적으로 다 알고 있는 것이 감성에 눌려버린다. 감성에 이성을 더하려 하긴 하지만 현실에선 오히려 감성만 더 더해져버린다.
아주 가식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되면 세상 일이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때가 많다. 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간혹 부러워질때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조금 어리석어도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더라도 그렇게 타협하고 싶지는 않다. 쉬운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려운 길로 가는 사람도 필요하지 않을까.
기록
술을 마시면 한갑 정도.
크게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 이상은 몸에서 받아주지도 않으니 말이다.
오늘 자랑스럽게도 기록을 갱신했다. 이제 오후 1시 정도가 되어가는데 두갑이 되어버렸다. 이직 하루가 마무리되려면 11시간 가량 남았는데 다시 깨기는 힘든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담배만으로도 몸이 충분히 무겁게 느껴질만 하다. 그래 이상한거지. 담배이외에는 몸에서 잘 받아주지를 않는다.
지금으로선 이 방법밖에 없으니...
내일은 다시 흡연중지일이 되길 기대해본다.

인생 달리기
어느 순간부터 혼자만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달리면서 잠깐 돌아보았을때 혼자 달리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또 주변을 보지 않고 계속 달려왔다. 전속력을 다해 그렇게 달리기만 했다. 다른 길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누군가와 함께 달린다면 느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함께 달려줄 수 있는 사람을 둘러본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순간 함께 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무렵 쾅 소리와 함께 나는 쓰러져있었다.
쓰러진건 별일이 아니다. 다시 일어나면 그만인 것이다. 누가 쓰러뜨린 걸수도 혼자 쓰러진 걸수도 있다. 아무런 대비도 없이 갑자기 부딪혀 쓰러져버렸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다시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더 당혹스러워 하고 앉아 있는지 모른다.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이런 식이 아닐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치고받다.
당장 일어나 아무렇지도 않은듯 달릴 수도 있지만 달리는 척이라도 하면서 지금은 잠깐 앉아서 쉬면서 투덜거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쓰러진후 무리해서 바로 달리려 안간힘 쓰다 얼마못가 지쳐버려 다시 주저앉아버리면 안될테니 말이다.
나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두렵기도하다. 당장은 누군가 건들면 폭발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언젠가는 나를 쓰러뜨린 사람이 나쁜 사람이었건 좋은 사람이었건 그 사람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라는 걸. 어리석게 그렇게 결론지을것이라는 걸.
무겁다.
모른다는 것
불안 뿐 아니라 열정도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출발하게 된다.
앞으로 펼쳐질 일을 모른다는 것,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
내가 아는 지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
내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
그래서 항상 '내가 모를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한 그런게 아닐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려 한다.
내가 아는 세상은 나에게 전부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이기도 하다.
자신 외부의 세상은 오직 단서에 의한 예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저 신뢰하는 수밖에...때론 그 신뢰가 불신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만 이 또한 스스로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불면증
해가 밝고나서야 어렵게 잠을 청할 수 있게 된다. 아직 가야할 길이 엄청 먼데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약이라도 먹어서 해결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책 작업을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다.
소셜미디어+마케팅
여기서도 마케팅 글을 쓰고 있다. 이것도 병일까?
위선
심난하거나 우울할 때
술과 담배
글을 쓰는게 일이 되기 시작하면서 담배는 그야말로 끊기가 너무나 어려워져버렸다. 담배가 없으면 글이 써지질 않는다. 인생에서 특별한 일이 생길때마다 담배를 중단하게 되었던 것 같다. 좋은 일 또는 나쁜일이 있을 때는 꼭 계기가 되어 변화를 위해 중단을 시도하게된다. 오늘도 금연을 결심하면서 어느새 가슴이 갑감해올 정도로 줄 담배를 하고 있다. 담배와의 인연은 도데체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일과 사랑
2009년 8월 6일 목요일
선택과 후회
이기심 Vs. 이타심
상대가 나로인해 고통을 느끼는 것이 싫어 고통을 나에게로 돌리게 된다. 상대가 고통스러울걸 생각하면 내가 고통스러워진다. 그럼, 결국 이것도 이기심이 이긴 결과일까?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
과거
2009년 8월 5일 수요일
sunk cost
The nucleus accumbens, the brain’s reward system, is turned on whenever you see a product that you desire. The insula, on the other hand, is activated when you suffer from aversion, like spending money.
You buy a product when the nucleus accumbens overwhelms the insula. But when your purchase decision (ordering food) turns wrong, the insula gets activated and increases your pain. To pacify the pain, you decide to take the food home and “repair” it. [From the Hindu Business Line - Overcoming Painful Decisions by B. Venkatesh.]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그 사람
Art, Fashion, Brand...$27,000 Jeans

A multi-colored splatter pattern covers every square inch of a pair of iconic Levi’s denim. The Spin Jeans comprise of only 8 instances worldwide with a suggested retail price of ¥2,625,000 JPY (approximately $27,000 USD). (hypebeast)







